C. 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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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7
뉴스로 배우는 영어 수업만 수강한지도 어느덧 3개월이 되었다. 비록 쉽지는 않았지만, 세 달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히 수업을 들었더니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은 실력이 확실히 늘었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운 것 같다. 처음에는 뉴스로 배우는 영어 수업만 수강하더라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다른 수업, 특히 회화와 관련된 수업을 병행하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뉴스로 배우는 영어 수업으로도 충분히 실력을 쌓을 수는 있겠지만, 당장 써먹을 만한 표현이나 상황은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해커스톡 환급반을 신청하면서 내가 원했던 목표는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특히 영어 듣기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있었지만, 막상 3개월 정도 수업을 듣다 보니 외국인과 일상적인 얘기를 나누는 실력 또한 향상시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드는 것 같다. 따라서 다음 달부터는 뉴스로 배우는 영어 수업 뿐만 아니라 회화 관련 수업도 함께 들어볼 예정이다. 처음에는 강의 하나만 듣는 것도 벅차다는 생각이었는데, 이제는 가끔 강의 두개를 들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회화 관련 수업을 들으면 수강 신청하면서 받은 책들도 활용하게 되니 좀 더 효과적인 영어 학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음 달에는 좀 더 실력이 향상된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3개월차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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