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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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제가 대학교 2학년 때, 토익 점수가 급하게 필요해서 시험을 쳤는데 발 사이즈가 나왔었어요
그때 진짜 충격받았습니다 다들 발사이즈 나온다 나온다 했지만 진짜 발 사이즈가 나올줄이야 ㅠㅠ
영어 실력이 부족한 거 알고 시험 보긴 했지만 그정도일줄은 몰랐거든요
그 점수 받으니까 딱 정신 차려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서점가서 그래머게이트 웨이 구매했어요
그래머게이트웨이가 기초 문법 잡기 좋다고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딱 2달 기간 잡고 열심히 해보자 맘 먹고 공부했어요
책 딱 펼치니까 우선 컬러풀해서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
제가 공부할 때 지루한 걸 딱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책에 30일 커리큘럼이 짜여있더라구요
그 계획대로 하면 책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좀 놓였어요
공부하다 보니까 책이 넘 괜찮은 게 느껴졌어요
우선 제일 좋았던 건 유형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았다는 거였어요
사실 겁먹었었거든요 이해 못하고 어려워서 힘들어질까봐ㅠㅠ
근데 개념 설명 자세하게 되어있고 그 개념이랑 연결된 문제를 바로 풀 수 있으니까
바로 개념을 확인할 수 있어서 도움됐던 것 같아요
책에 있는 계획대로만 공부하니까 진짜 한달만에 책 뗐고
지금 영문법 기초는 잡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지금은 스타트 리딩으로 토익 공부중입니다
그래머게이트웨이로 영문법 기초를 잡아서 인지 지금 공부하는 데 큰 어려움 없어요
그래머게이트 웨이가 사람은 아니지만 ㅋㅋㅋ 책한테 고마워요...ㅠㅠ
잊지 못할거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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