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hat is a zombie and where do you often see them portrayed?

2. What zombie movies have become successful and when did they become blockbuster hits?

3. Why is the zombie subgenre popular?

reanimate 되살리다, 소생시키다/ 

corpse 시체/

resurrect 부활시키다/ 

interwoven with…와 뒤섞인/ 

acclaim 찬사/ 

all-time 공전의/ 

succumb to ~에 굴복하다/ 

pandemic 유행병/

1. The earliest modern literatures that depicted the living dead include Mary Shelley’s “Frankenstein.”
- The phrase “living dead” is a literary device. Literary devices refer to the typical structures used by writers in their works to convey his or her messages in a simple manner to the readers. When employed properly, the different literary devices help readers to appreciate, interpret and analyze a literary work.
- “Living dead” is an oxymoron. Oxymoron is a figure of speech in which two opposite ideas are joined to create an effect. The common oxymoron phrase is a combination of an adjective proceeded by a noun with contrasting meanings.

2. Moreover, the horror genre allows people to come to terms with what subconsciously terrifies them about all things supernatural.
- The expression “all things” is an adjective that means “everything about” something. For example: She is the person to consult about all things hair.

3. Aside from the adrenaline-pumping and entertaining element of the zombie subgenre, it plays into people’s survival instincts and interest in how the world would come to an end through the common zombie apocalyptic themes which depict the breakdown of societies resulting from an initial zombie outbreak.
- The phrase “play into” to help support something, such as an idea. For example: Her methods play into the stereotype that lawyers are dishonest.

좀비 엔터테인먼트

좀비들은 가상의 되살아난 인간 시체들이다. 그들은 보통 공포와 환타지 영화들과 TV 쇼들에서 나온다. 좀비들은 보통 아이티 민속과 연관되어 있다. 하지만, 좀비의 개념은 아이티 민속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여러 문화권들이 좀비들에 대한 여러 가지 용어들을 가지고 있다. 초기의 좀비들은 마법을 통해 되살아난 시체들이다. 이것과 반대로, 현대의 좀비들은 보통 방사선, 질병들, 그리고 과학적 재앙들에 노출된 결과들이다.

살아 있는 시체들을 묘사한 초기의 현대 문학으로는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이 있다. 비록 프랑켄슈타인은 엄밀히 좀비 이야기가 아니지만, 시체들이 어떻게 부활하였는지를 그린 것은 민속과 마술로부터 출발하였고 과학 쪽으로 기울었다.

좀비들을 다룬 초기의 영화들로는 1932년 개봉된 미국 영화 “화이트 좀비”가 있다. 상상 속의 좀비 대재앙에 관한 공포 영화들로 유명한 조지 A. 로메로의 1968년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 영화에 나타난 것처럼 최근 좀비들에 대한 묘사는 공상과학과 섞여 있다.

2000년대는 좀비 영화들과 TV 시리즈물들이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통해 부활을 경험한 시기이다. 2013년에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월드워 Z”는 원래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엄청난 비평가들의 절찬과 수익을 올렸다. 2016년에 한국의 “부산행” 또한 개봉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것은 말레이시아와 홍콩에서 사상 최고 수익을 거둔 한국 영화가 되었다.

“월드워 Z” 책의 저자인 마크 브룩스에 따르면, 좀비 영화들과 쇼들을 보는 사람들은 즐기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종말론적 사건들에 대한 그들의 걱정들을 풀 통로를 갖기 위해서 좀비 영화들과 쇼들을 본다고 한다. 더욱이, 호러 장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초자연적인 모든 것들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무서워하게 만드는 것들을 받아들이도록 해준다. 반면, 좀비 하위장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전염병, 기후 변화, 그리고 테러 공격에 의한 혼란에 곧 굴복할 수도 있다는 그들의 공포에 대해 고심하도록 한다.

좀비들이 시장성이 있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이제 별도의 호러 하위 장르로 여겨진다. 좀비들은 또한 만화책, 미술, 게임, 그리고 음악에 흔히 다루어진다. 좀비 하위 장르의 아드레날린을 솟게 하고 즐거움을 주는 요소 외에도, 그것은 사람들의 생존 본능과 최초의 좀비 발생의 결과로 사회가 무너지는 것을 묘사하는 흔한 좀비 종말론 테마들을 통해 세상의 끝이 어떻게 오게 될 것인지에 대한 흥미에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