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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주, 허리케인 ‘어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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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햇살이 내리쬐는 온화한 날씨로 '선샤인 스테이트(Sunshine State)’라고도 불리는 플로리다 주에 역대 최강의 허리케인 ‘어마’가 상륙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마’는 플로리다 주를 강타해 330만 가구에 정전을 발생시켰을 뿐 아니라, 수십 명의 희생자를 낳기도 했습니다.
 
Eighty years old, J.B. Dottellis for the first time ever, fearing Hurricane Irma's winds . . . and through Florida with fury. But in the end, that wreaked havoc on his Jacksonville home of over 20 years. —streets full of sludge, . People going back to their homes and apartments and the power of rushing water. Hurricane Irma lashing the entire Sunshine State, on the homes and minds of Floridians. Robert Ray, Associated Press, Jacksonville, Flo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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