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 독해!! 시간과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
속독속해 어떻게 할 것인가?
TEPS는 시간과의 전쟁(race against time)이라고 한다. 특히 독해 영역의 경우 총 40문항을 45분이라는 시간 내에 풀어야하므로 시간관리(time management)가 정말 중요하다. 답지에 표시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나면 사실 약 40분이 남으므로 한 문제를 1분내에 풀어야 한다. 따라서 문제를 시간 내에 다 소화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주제문을 찾기 위한 속독 속해를 하는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다.
1. 중요한 문장과 중요하지 않은 문장을 가려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럼, 어떤 문장이 중요한가? 다음을 살펴보자.
- The earth's protective ozone layer will hit its all-time thinnest by 2000 or 2001, the World Meterological Organization said Monday. Despite forecasts that international measures to halt the decline will help the layer improve by the middle of the next century, the ozone layer is at its most vulnerable stage now and things will get worse before they get any better, the WMO said. The ozone layer is a protective fragile shield of gas that absorbs the harmful ultraviolet rays of the sun but has been increasingly pierced by holes caused by man-made chemicals. The holes are blamed for causing skin cancer.
주제문이나 중요한 문장은 다 표시가 되어 있다. 대부분의 경우 첫 문장이 주제문이므로 첫 문장은 잘 읽도록 한다. 즉 The earth's protective ozone layer will hit its all-time thinnest by 2000 or 2001가 주제문이 되므로 잘 읽는다. 두 번째 문장의 경우 Despite forecasts that ~, the ozone layer is~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경우 the ozone layer is ~ 이하를 잘 읽는다. 종속 접속사(though, because, since...), 전치사로 연결되는 문장은 부가적인 설명을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부분보다는 그 뒤에 연결되는 주절 부분을 잘 읽도록 한다. 세 번째 문장 The ozone layer is ... but has been ...의 경우 but 이하의 내용을 잘 읽는다. 등위 접속사(and, or, but, ...)는 앞 뒤 문장이 모두 주절로서 중요성을 가지지만 but의 경우 앞 부분의 사실이나 의견을 말한 후 필자의 주장은 but 이하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첫 문장 뒤에 but, however, 등의 역접을 나타내는 연결어가 오게 되는 경우 연결어 뒤에 오는 문장이 주제문이 된다.
2. 속독속해를 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문장과 중요하지 않은 문장으로 나누어서 중요한 문장에 모르는 단어는 문맥을 통해 추측하도록 하고 중요하지 않은 문장의 경우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자세도 필요하다.
Though there certainly may be areas of friction in Israel between some ardently observant Jews and some equally ardent secular Jews, as described in your article "The Religious Wars," most Jewish Israelis feel and act as a single people; a family united by its religious heritage. Its members choose to observe its rules to a greater or lesser degree. The populace in Israel is
not polarized, nor on the brink of a religious civil war.
첫 문장을 보면 Though로 시작하는 긴 종속절 뒤에 most Jewish..이라는 주절이 나와 있다. 종속절에 ardently(열렬히), secular(세속의, 비종교적인) 등의 단어를 몰랐다고 하더라고 긴장할 필요는 없다. 주제문인 most Jewish Israelis feel and act as a single people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3. 주제문이 반드시 문장 앞에 오는 것은 아니다. 주제문이 나중에 나오는 경우 주제문임을 나타내는 힌트가 있다. 마지막 부분에 so, therefore, thus, in conclusion 등의 결론을 유도하는 연결어가 오게 되면 주제문인 경우가 많다. 또, should, must, ought to, have to가 오면 ~해야한다고 필자가 주장하고 있으므로 주제문인 경우가 많다.
Now that both India an Pakistan have nuclear weapons, the UN should enforce mandates that will prevent a nuclear confrontation between these two irrationally aggressive neighbors. Sanctions will not work - indeed, both countries had already weighed the consequence before recklessly pressing ahead with their nuclear preparations. What is needed to bring India and Pakistan to their senses is the threat of a multinational action that could end in a preemptive military strike against their nuclear bomb making facilities.
4. it ~ that 강조 구문이나 도치구문이 있는 문장은 중요한 문장이다. 그만큼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강조를 하거나 도치를 하게 된다. 또한, 수사의문문이 들어간 문장도 중요한 문장이다. 수사 의문문이란 Who knows it?과 같이 누가 알아? 즉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쓴다.
George Orwell's famous novel "1984" opens with its hero, Winston Smith returning to his dirty tenement. Attached to a wall is a "telescreen." It is in essence a bilateral television, which is designed to watch Smith's every movement while barking government propaganda at him. It was naive of Orwell to believe that technology would become the tool of totalitarian dictatorship. Is there any one who thinks that the world would be a more democratic and freer world today if computers, fax machines and the Internet didn't come into being? This is one that Orwell really did get wrong.
Is there any one who thinks that the world would be a more democratic and freer world today if computers, fax machines and the Internet didn't come into being?는 결국 컴퓨터, 팩스기계, 인터넷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 세상이 더 민주적이고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수사 의문문을 쓰고 있다. 따라서 이 글의 주제는 과학 기술의 발전이 민주주의를 저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5. 속독속해를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해석을 하려고 하지 말자. TEPS는 진의 문제나 추론 문제에서도 전체적인 글의 흐름과 주제를 파악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므로 너무 세부 내용에 집착하여 전체를 보지 못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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