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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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30
몇주전에 청해 단기간에 올릴 수 있나요? 라는 글 올렸던 사람인데 예상도 못했던 점수를 받았네요ㅠㅠ
학교 입학할 때 대충 봤던 게 687이었나 그랬고 제작년에 1시간 자고 치긴 했지만 749점이었어요.
그래서 항상 주위에 800점 넘는 친구들 보면 영어 되게 잘 하는 것 같아서 부러워했었거든요.
그래서 제 실력이 구텝 기준으로 800 넘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10월 초에 보랭이 커리큘럼대로
3주 잡고 공부 시작하면서 목표도 450이었는데 507점이나 나왔어요!ㅠㅠㅠㅠ
물론 막 고득점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ㅎㅎㅎㅎ
군인이라서 특박 따려고 시험 본 건데 2박 3일 특박도 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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