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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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1
| 추천 1
- 2020.08.25
총 8번에 시험을 봤어요.... 301점때문에요....
작년 편입때 한양대 화학공학과 예비2번
성균관대 고분자 예비3번
중앙대 화공신소재학과 예비 3번
결국 다 떨어지고 연고대를 가고싶어서 도전했어요
4월까지 돈을 모아 인강을 듣고 학원도 다니면서 텝스 물리화학수학 죽어라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무서워요 텝스때문에 다 물거품이 될까봐...
학원에서 텝스 점수가 나와 다들 원서쓰는데 문제 없다고 얘기할때 몰래화장실가서 울었어요...
저는 최악에점수 256점이 나와서요...
학원에서는 수학을 잘하니깐 붙을거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텝스가 안나와서 이제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수업시간에 아무것도 못했어요.. 필기조차도 너무 창피하고 무서웠어요.
남들하는거 나는 왜 못하지...
그리고 자꾸작년에 대한 아쉬움만 남았어요... 작년에 됐어야 되는데...
최대점수가 7월25일 286점으로 점수가 안 오르네요..,
이제는 계속 잠만자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ㅠㅠ
휴 몇번을 봐야지 나올까요? 하루에 5시간으로는 부족한 걸까요? 아님 진짜 제 팔자가 아닌건가요? 이제는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작년 편입때 한양대 화학공학과 예비2번
성균관대 고분자 예비3번
중앙대 화공신소재학과 예비 3번
결국 다 떨어지고 연고대를 가고싶어서 도전했어요
4월까지 돈을 모아 인강을 듣고 학원도 다니면서 텝스 물리화학수학 죽어라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무서워요 텝스때문에 다 물거품이 될까봐...
학원에서 텝스 점수가 나와 다들 원서쓰는데 문제 없다고 얘기할때 몰래화장실가서 울었어요...
저는 최악에점수 256점이 나와서요...
학원에서는 수학을 잘하니깐 붙을거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텝스가 안나와서 이제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수업시간에 아무것도 못했어요.. 필기조차도 너무 창피하고 무서웠어요.
남들하는거 나는 왜 못하지...
그리고 자꾸작년에 대한 아쉬움만 남았어요... 작년에 됐어야 되는데...
최대점수가 7월25일 286점으로 점수가 안 오르네요..,
이제는 계속 잠만자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ㅠㅠ
휴 몇번을 봐야지 나올까요? 하루에 5시간으로는 부족한 걸까요? 아님 진짜 제 팔자가 아닌건가요? 이제는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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