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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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
제가 나눗셈 분수 뺄셈이니 아주 초등저학년 수준을 푸는 걸 못해서 학습지 회사에서 일하는 것도 고려해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어만 해도 되는 줄알고 지원했는데 갑자기 수학도 해야한다고 해서 그냥 나올까 생각중이거든요 제가 수학문제를 푸는 감도 없거든요 근데 나눗셈도 어렵지만 풀기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는데 너무 어려워요 아예 저는 수학에 대한 감조차없거든요 특히 이차방정식이니 이런문제를 풀때 드는 생각은 영어는 해두면 도움이되는데 대체 내가 이차방정식을공부해서 내인생에뭐가 도움이 되는지 의문스러워요 학습지회사에서 처음엔 영어랑 국어만해도 된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수학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자신없을뿐만 아니라 대체 내인생에 이타차방정식이 얼마나 도움이 되지?그런생각이 들거든요 그걸풀기위해 공부를 하고있으면 내가 왜x=2와같은 답을 내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하는지 가슴이 답답하네요 주변에서는 한번 해보고 판단하라는데 그시간에 차라리 영어를 공부해서 영어학원 선생님시 되는게 낫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쩜좋죠?지금 영어를초등가르칠 수준은 도는데 중등까지 다수의핛생앞에서 자신있게 영어를 가르칠 자신은 솔직히 없거든요 어쩜좋죠?중등학생까지 책을 안보고 판서해서 가르칠 정도의실력이 쌓일때까지 영어를 공부하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릴텐데 어학원만 바라봐도 될지 고민되구요 영어에대한 감은 있고 책을보고는 하면 가르칠 수있을 것같은데(참고로 토익700이 가장 잘나온점수입니다 근데 어휘가 많이 부족하고 독해가 자신이 없어요 학습지회사는 부담은 덜한데 수리를 꼭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고민됩니다.제가 나이가 좀있거든요 선생님은 꼭하고 싶은데.....근데 방과후 초등코실 이런데 지원했는데 이건 그나마 뽑힐 수도 있을것같아서 지원했는더 돈은 월100정도 밖에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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