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게시판에 빨갱이 3~5회독 했다. 파랭이 몇독했다. 이런 말들이 많은데...

저는 1회독 하는데도 상당히 오래 걸렸거든요. 한 두달?( 첫달에는 열심히 안했지만..)

지금 제가 공부 상태를 말하자면..

빨갱이: 1회독하고 파트 1 거의 전부 받아씀. 파트2는 지치고 시간상 건너 뛰고 파트 3 와 파트4 공부 중..

파트 3와 4는 일단 몇번 듣고 쉐도잉 하거나 안들리는 것만 받아쓰기함.

파랭이: 파트 5 3/4 정도 품

파트 6 절반 정도 풀다 이론량이 너무 많고 눈에 안들어와서 절반 정도부터 문제만 품..

파트 7 1회독 하고 틀린 문제만 복습하고 장문은 모두 복습함...

노랭이: 기출 단어인가? 앞에 Day 나오는 거.. 2회독 하고 토익 완성 단어 보고 있음..

쓰다 보니 좀 두서가 없네요 ㅠ 아무튼 대충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작년 10월? 그때부터 도서관에서 거의 8~10시간 정도 하고 있는거 같아요. 순공부시간으로 계산하면

많이 줄어 들겠지만..

그래서 저가 말하고 싶은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길래 그렇게 단기간에 빨리 복습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저가 게으른 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틀린 것만 보고 쭉쭉 넘어가는지

구체적인 복습 방법을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