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찍찍이 TCM-150을 허약한 몸땡이에 분을 못이기고

팔아버리고 오늘 400DV을 사왔습니다.

물론 20DV를 사고자 했는데.. 역시나 씨가 완전히 말라비틀어졌더군요

걍 찍찍이 소리는 나지만 400으로 사게되었습니다.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외형상으로는 그냥 큼직하이 좋더군요.

겉모습을 떠나서 저는 찍찍이의 장점이자 특징인 되감기기능을 실험해보았습니다.

되감기 빨리감기가 좀 뻐벅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막상 5분동안 적응이 되다보니 놀랍게도 이 기계는 정말



로 대만족 그 자체였습니다. 숙달이 되다보니(타이밍을 맞출줄 안다 그말이죠)정말로 손에 익어서 인제는



척척 되감기가 됩니다.(제가 너무 흥분햇나요??^^;)

참고로 음질에 관해서 설명드리면 듣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이렇게 말씀드리면 또 나쁜것으로 오해하실



텐데 보통 음악듣는 정도의 음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토익공부 할 때 듣기평가시에 아무 지장



없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을 정도라고 봅니다.



또 더 좋은점이 발견되면 후기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