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무더운 여름입니다
여름하면 바로 바캉스 잖아요!
다들 바캉스에 함께 할 연인 있으시나요?
아직 없으시다면 너무 멀~리 찾지 마세요
사랑은 그리 멀리 있지 않거든요

오늘은 남사친 여사친이 이성으로 느껴질 때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사랑과 우정사이라는 음악처럼 
이성사이에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말하지만
절대 완벽한 우정은 없다는 것! 다들 아실겁니다
친군지 사랑인지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제가 제대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연애심리 첫번째
남사친 여사친이 나를 걱정해주고 챙겨줄 때
내가 아프거나 혹은 안좋은일 있어서 
한걸음 달려와 나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친구의 모습을 볼 때 무슨생각이 드시나요?

연애심리 두번째
평소와 다르게 꾸민 모습을 볼 때
괜히 심장이 쿵쿵 눈이 휘둥그레 지시나요?
평소와 너무 다른 반전의 모습을 볼때
내가 알던 그애 맞나? 싶으면서도 멋있고
예뻐 보인다면 아마도..?

연애심리 세번째
다른 이성이 내 친구에게 관심을 보일 때
평소엔 정말 아~무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내친구가 남사친 여사친에게 관심을 보일때
괜히 질투가 난다면 혹시...?

연애심리 네번째
어쩌다 스킨십을 했을 때
서로 나란히 걷다가 우연히 서로의 손이 닿았을 때
찌릿찌릿 거리시나요? 서로 뭐야! 징그러워~ 거리면서도
속으로는 심장이 쿵쿵거린다면..?

연애심리 다섯번째
주위에서 자꾸 어울린다고 엮을 때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없다가도 주변에서 
서로 엮어주려고 할때 너무 싫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