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시작하면
오래 연애하는 사람이 있다면 
연애를 짧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늘 연애를 시작하기는 하는데
오래 못가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에요

특히 연애를 짧게 끝나는 사람들은
제대로 된 기념일을 챙겨본적 없고
가장 부러운게 오래된 연인이라고 하네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어요~!
연애 짧게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모아모아><

1. 쉽게 질려한다

초반에는 연락에 칼답은 물론
매일 만나자 하고 보고싶다는 말도 수도 없이 많이 해요
그렇게 열정적으로 애정을 쏟다가
어느 순간 멀어져 간 적이 많죠
초반과 달리 연락의 빈도는 줄고
나보다 친구를 만나는 횟수는 많아지고
애정표현 또한 줄어들며
금방 질려하는게 눈에 뻔히 보이기 마련이죠 
상대방은 상처를 받은 뒤에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고
결국에, 이별을 말하곤 하죠

2. 남의 말을 잘 듣는다

"그치? 별로인 것 같지?"
혼자 잘 결정을 못 내리는 사람들은
주위에 도움을 받아 남의 말을 잘 듣는 경우가 많다
끊임없이 친구들에게 연인의 행동과 말을 보고하고 피드백을 받아요
친구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조금의 부정의 말을 들으면
애정이 식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우유부단하고 귀가 얇아
자신의 감정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친구들 말에 휘둘리며 여러 핑계로 헤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3. 귀차니즘

성격 자체가 귀찮음이 많을 수 있어요
연락하는 것도 귀찮고
연인을 만나기 전에 준비하고 나가기도 귀찮다
그래서 '연락을 꼭 매일 해야 하나?' 생각이 들며
연인에게 점점 소홀히 대하기 시작해요
하지만 상대방은 자츰 사소한게 쌓여 
서운함이 생기게 되기 마련이에요
그렇다면 상대방도 마음이 식어가게 되죠
상대방을 귀찮다고 느껴지는거 자체가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4. 혼자 생각하고 결정한다

사람의 성격은 변하지 않아요
어떤 사람은 대화로 상대방과 맞쳐 가지만
어떤 사람은 혼자 생각하고 결정 짓는게 익숙해요
익숙한 사람일수록 
상대방에게 오해를 하게 되며
"이렇게 행동하면 나를 좋아하지 않는구나" 생각한 뒤
혼자 끙끙 앓다가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 단정짓고
이별 통보를 해요
상대방은 갑작스런 이별 통보에 당황스러워하죠;;

5. 이상형, 이상적인 사랑에 집착

누구나 자신만의 이상형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100% 자신과 맞는 이상형을 만날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라고 해요
연인이 생기며 자신의 생각과 달라서
상대방으로는 만족이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상대방을 괴롭히기 시작하며
"널 진짜 좋아하는 게 아닌 것 같아"
"왜 이렇게 매력이 없어?" 라며
자신의 이상형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금방 식어버리죠
사랑하는 연인을 억지로 자신의 이상형과
끼워 맞추려는건 욕심이에요

6. 그 사람의 부정적인 모습을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요

세상에 단점이 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사귄 후 부터 연인의 단점이 더욱 크게 보이고
그만큼 긍방 싫증을 내기도 해요
본인도 단점이 있듯이 상대방의 단점도 있어요
서로 단점을 보완해주는게 연인 아니겠어요?
단점보다 장점을 더 찾고 
하지만 진짜 사랑한다면 단점까지도 사랑해줘야죠^^
제발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ㅎㅎ

7. 일.단 사귀고 본다

짧은 연애를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보통 즉흥적이고 기분파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연애를 시작하는걸 쉽게 생각해요
상대방이 조금의 호감을 보여도 일단 사귀고 봐요
신중하게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성향의 사람들과 맞는지
내 마음이 어떠한지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 채
그럼 얼마가지 않아 헤어지기가 쉬워요ㅠㅠ

지금까지 연애를 짧게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봤어요~
조금은 공감이 되셨나요?
혹시 당신이 그런 경우라서 
연애를 짧게 한다고 생각된다 생각 하지말고
조금 참고만 해주세요^^
연애를 짧게 하는게 꼭 당신의 잘못만은 아니에요
어느 순간 오래 만나는 연인이 생기게 될거예요
그러니 아직 당신에게 진정한 인연이 나타나지 않았으니
조금만 기다려보면 분명 나타나게 될거예요~

출처:네이버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