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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14 참여자수 : 7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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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폐수 저수지 붕괴 위기 모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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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한 인산염 비료 공장의 폐수 저수지가 붕괴할 위기에 처해,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주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대피령이 해제된 상태입니다. 해당 저수지는 인산염 공장에서 나온 폐수를 보관하고 있었고, 저수지 벽에 균열이 생긴 상태였습니다. 당국은 저수지의 폐수를 배출해, 벽이 파손되어 엄청난 양의 오염된 물이 인근 마을과 도로를 뒤덮을 수 있었던 대참사를 막았습니다. 
 
near a wastewater reservoir in Manatee County, Florida . Florida Agriculture and Consumer Services Commissioner Nikki Fried told reporters Tuesday, “The emergency has kind of deescalated.” More than 300 homes and additional businesses that the earthen walls at the reservoir from could fail. Authorities avoided a catastrophe 480 million gallons of contaminated water. Florida up to 200 million dollars the wastewater reservoir. The funds would come from the 1.9-trillion-dollar Coronavirus stimulus package signed into law last month. I’m Mike Gra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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