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어만 생각 하면 손이 벌벌 떨리고 입은 꾹 자동으로 닫히는 사람이 저였습니다. 다른 사람 없이 혼자 조용히 눈치 보지
않고 영어 수업을 이끌어 가던 학창시절에 인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혼자 할수 있으니 좋았어요 .그러나 절대 실력이 늘지않았지요. 진짜 항상듣던말이 토익점수 입학과 동시에 졸업과
취업이 걸린 문제니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과 암기는 되는데 실전에서 버벅대는 모습에 더긴장하니 더 안풀리더라구요 . 주위사람들 모를게 이리저리 알아보던 차에 진짜 광고 많이 나왔던 해커스 토익 안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진짜진짜 유명했던 해커스 알아가고 점수가 초반에는 조금 오르더니만 곧 정체기가 오더라구요.
많이는 아니더라도 솔직하게 점수가 10프로는 움직여 줘야 할맛이 나지 정말이 6개월을 파도파도 안됐어요 포기 했다가 또 책 펼쳐보고 또 접었다가 펼쳐보기를 서너번 했다가 아 광고믿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포기했을쯤 1년 지나가니까 대충 틀이 보이보
저의 안좋은 습관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문장 흐름을 봐야하는데 몹쓸 고집이 이해가 안되면 진도가 안나가니 시간만 가고 말도 안되는 행동 해서 시간만 버렸구나 생각하고 스스로 고쳐먹고나니 조금 진짜진짜 조금 풀어야 하는곳 버려야 하는곳이 눈에 보이기 시작 하니까 한두개 알고 맞추니 재밌어졌어요.
그 후부터는 시간도 단축 되고 단어량은 항상 준비되있지만
문장으로 붙여서 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알려주니 진짜
재밌더라구요 그런 기술이 필요 했는데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있어서 잘선택 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크게 상관 없는 분야에 있어서 다 잊어버렸지만 그시절 절실하게 필요했던 순간에 도움 많이 받고 추억이 있어서 지금은 이런 이벤트도 해보는 순간이 오네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