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자체를 싫어하는데 문과를 와서 평생고생중인데요 그래서 영어공부는 손을 놓고있던상황이었죠 취업을 준비하려니 공인영어점수없으면 좋소조차 들어가기 힘든게 현실인지라 어쩔수없이 텝스든 토익이든 이런저런거 찾사봤었죠 그나마 토익이 저랑 좀 더나은듯해서 혼자독학을 해볼요량으로 서점부터 들렀습니다 책이 너무많아요ㅡㅡ 그래서 일단 커뮤니티 부터 다시 뒤지기시작했어요 어떤책이 ㅈ늫다 어떤수업이 좋다 말들은 많던데 백지상태라판단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오프라인 학원을아무생각없이 1달을 끊었어요 기초반수업이라 난이도가 높진않았는데 그래도 뭐가뭔지 잘모르겠던게 대충뭐가 중요한지정도파악했다고 해야되나 그러고 나서 인강들으며 단어도 파고 기출도 팠어요 머리터질것 같아서 단어스터디를 찾았어요 억지로라도 왹우게 되서 머리는 지날것같았지만 잡생각비우고 하루하루 버텼습니다 6개월까지 듣기반복 문법 단어 닥치는대로 인강에서 하라는대로 버티는게 죽을거같더군요 해커스를 저는 그뒤에 봤는데 먼저 미리봤더라면 좀더편했을듯한데..암튼 그렇게하고 모의고사같은거는 무조건 시간맞춰 다쳤어요 점수가 오낙 가락하긴한데 전체적으로 소폭상승했고 그렇게 8개월에서 10개월까지가 저한테는 슬럼프였습니다 점수가 정체기라 시간조절도 안되고 미치겠더라구요 다시 인강을 반복했어요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3번째쯤봤을때 유형이 좀보이기시작했고 점수가 700돌파했고 등락폭이 좁혀졌어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욯뒷얘기는 다시쓰던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