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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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친오빠가 해커스를 추천해주었어요.
책도 좋고, 강의도 귀에 잘 들려서 영어와 거리가 멀었던 저도 잘 따라갈 수 있다고요 !
강의 미리듣기를 통해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았는데, 강상진 선생님이셨어요 !
귀에 진짜 잘 들리고,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주셨어요.
나올 법한 문제도 콕콕 집어주시고, 헷갈릴 수 있는 것을 예시를 통해 바로 이해되게 해주셨습니다.
듣기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문법이 너무 약했어요.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머릿속에 쏙쏙 ! 잘 넣었답니다.
꼭 놓치면 안되는 문제, 무조건 빠른 시간 내에 풀어야 하는 문제들을 짚어주신 덕에, 시험 날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보고 풀었던 것 같아요.
리스닝은 한나선생님을 들었는데, 역시 귀에 잘 들어왔습니다.
비슷하게 들리는 발음 때문에 처음에 굉장히 혼란스러웠고, 중,고등학교 리스닝과 너무나 달라서 놀랐어요.
다른 나라의 성우들 발음도 주의할 수 있게 되었고, 비슷한 소리더라도 정말 미세한 차이가 있음을 알았어요.
한나 선생님 덕에 구별하는 방법도 알았습니다 !
시험날, 처음 치른 토익이다보니 너무 긴장하고, 손도 떨리고, 집중력도 많이 흔들린 탓에 목표점수 달성에는 못미쳤지만,
이 계기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첫토익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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