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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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우선 저는 영포자에 정말 기본적인 영단어 조차 헷갈릴 정도로 영어무식자였습니다.
평소 다른 공부는 좋아하는 편이고 영어 외에 다른 언어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이제 취업을 준비하며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고 학원을 다니자고 하니 기초부터 몇달을 다녀야 하는 수준에
초등학생 수준의 반을 다녀야 하는 정도라 결국 독학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리 저리 알아보고 비교해본 결과 해커스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막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야,, 왜 이렇게 돼는 건지 나한테 누가 천천히 알려줘라는 숨막히는 심정으로 강의를 여러가지 비교해보자 한나 선생님이라는 빛같은 lc의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것이 많아 너무 기초같은 질문을 게시판에 올려놔도 친절히 답해주시고
이정도는 당연히 알겠지가 아닌 이런 걸 몰라도 되니까 천천히 알아가봐요 라는 듯한 선생님의 수업에
첫 토익 LC 375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남들에게는 높은 점수가 아닐지 몰라도 저같이 평생 영어를 포기해 여러 기회를 놓쳐야만 했던 사람에게는 단비같은 일이였고 앞으로의 희망이 생기는 일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올려주시고 선생님이 있어서 LC 하나만큼은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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