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7.04
현재 점수 230이고, 목표점수 300입니다.
3개월 남았구요.
제 고민은,
파트 4가 공부시간이 매우 더디다는 건데요. 5개 문제 공부 마스터하는데 2시간이 걸려요;;
2시간 중 90퍼센트는 딕테이션에 할애 되는데요.
하루에 5지문 밖에 보질 못하니, 불안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1. 제가 정상인가요? 아님 매우 적게 풀고 있는 건가요?
2. 딕테이션시에 청크별로 나눠서 들을려고 노력하는데, 그때 아 이건 부사절이다 혹은
핵심 부분이 아니다. (일종의 전명구 같은 것) 이런것은 스킵해도 되나요?
아니면 다 들어야 하나요?
3. 딕테이션 시에 도저히 모르겠다 하기 전까지 안간힘을 써서 그 부분을 밝혀
내려고 계속 시도를 하는데, 그 부분 빼 놓고 다들릴때 보통 5번 정도 더 들으면서
고민고민 하는데, 적당한 건가요? 그럴 필요 없이 한번 더듣고 소리나는대로 적고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4. 딕테이션 시에 욕심이 많아서 될 수 있는대로 전체 문장, 혹은 절반으로 나눠서
A-B 구간반복으로 해서 받아 쓰기 하는데요.
혹, 더 짧게 짧게 나눠서 딕테이션 하는 것이 나을까요?
더 짧게 짧게 나눠서 해봤더니 시간도 절약되고, 훨씬 수월해지는데,
쭉 들어서 이해한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내가 듣고 있다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바꿨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아무튼 어떤 방법이 좋은가요?
번호로 나눠서 제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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