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7.05
텝스에 대해 앞으로 공부를 할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근데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텝스셤을 5-6번 봐봤는데, 항상 점수가 500-600점대입니다.
당연히 청해,독해도 200점대겠지요,,
근데 항상 문제를 풀면서 느끼는 건데, 청해를 할때, 전체적으로 어떤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주제파악이 됩니다. 성우가 한번 말하면 바로 어떤내용인지 바로 이해할수가
있는데, 문제는 보기 4가지중에서 선택할때 입니다. 분명히 제가 생각하는 주제를
골랐다고 해도, 항상 다 틀립니다. (거의 배점이 큰 파트 3,4에서 이글의 주제는 뭔가? 라고 )많
이 물어보잖아요. 그래서 주제를 고를려고 해도, 제가 생각한 주제는 항상 메인주제와도
다른 답을 고릅니다. 해설을 보면, 제가 한 오답이 전체적으로 말하는 주제는 아니다.
어떤 부분적인 요소를 나타내거나, 추론할수있는 주제다라는 것이죠 -.-;
하지만 답은 전체적인 요소를 나타내야 하고, 추론해서 주제를 찾아서는 안된다는 해설이네요
-/-;; 이럴때 문득 저의 국어실력을 의심하게 됩니다. 제가 사실 언어영역을 잘 못합니다.
진짜 텝스는 영어실력뿐아니라 언어영역실력도 좋아야 하는건가요?
현 시점에서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CNN이나, 미드같은 걸 자막없이 보면, 내용이해가 되고 배우들이 말하는 소리도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따라할수도 있습니다.
저와같은 상황 있으신분 있나요? 목표는 900점 이상인데,,
그럴려면 청해에서 거의 380정도를 맞아줘야 하는데, 이거 원 ;;;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제점과 해결책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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