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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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태어나서 처음으로 토익 시험을 준비하면서 김진태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와 영어가 이렇게 쉽고 재밌는거야??
사실 첫 강부터 순서대로 들은 게 아니고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을 먼저 들었는데 쌤께서 수업시간에 이상한 제스쳐와 함께 알아듣지 못하는 말들을 하시면서 그야말로 개그 코너의 수업 같은 강의를 하고 계셨어요ㅎㅎ
또 다른 강을 살짝 들어가서 들어보니 이번엔 또 썬글래서를 끼고 이상한 랩을 하고 계시더라구요ㅎㅎㅎ
이쯤하면 강의들이 막 궁금해지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또 무작위로 다른 강을 열어봤죠~
역~~쉬나 썬글래스 끼고 노래를 하고 계셨어요 ㅋㅋㅋㅋ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첫 강부터 차근차근 들었는데 들을수록 놀랍습니다.
김진태쌤 사랑합니다~
저희 학교 영어 선생님이시면 좋겠어요 ㅎㅎㅎ
웃으면서 이렇게 저렇게 듣다보니 벌써 토익 시험치러 가는 날이 다 되었네요.
사실 제가 이번주에 시험을 치러가는데 오늘 용기내서 긁적긁적 글 남겨 봅니다.
토린이 탈출하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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