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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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00
| 추천 22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날이 오네요.
저는 지방대 학생입니다. 나름 고등학교때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지방대로 오게 되었네요. 헛 공부 한거죠 ㅎ
(그래도 나름 저와 같이 다녔던 아이들은 서울 명문쪽으로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ㅠ) 여담이 많이 길었네요
군 전역후 학교프로그램으로 인하여 태어나 처음 토익을 쳐봤습니다. 처음 방송에 시험지에 아무런 표시를 하지 말라하더군요.그 말을 굳게 믿고 안하였는데 다들 표시를 하시더라구요..... 결과는 400점.............
현역 당시 영어는 2-3등급이 나오는데 참담 하더군요....그래서 몇개월 있다 다시 쳐봤죠 이젠 표시해도 된다는걸 알고....495나오더라구요... 남들은 다 700-800 그랫는데.... 그게 그당시에는 정말 높아보이더러구요..... 그리고 다시 또 쳐봤는데 550..... 그래도 오르긴 오르더라구요 운이 좋았던지.....
그리고 방학을 맞이하고 토익을 시작하기로 해봤습니다. 바로 해커스에서 출석90일시 환급 해주는 강의 말이죠! 방학동안 파랭이 강의는 정말 열심히 봤습니다 강의만요..... 그리고 9월 토익을 쳐봤죠....점수가 안나올거라고 생각하고 말이죠. 전 공부하는 방법좀 느립니다 글자 하나라도 무조건 공책에 끄적이야 외울수 있기때문이죠. 10월부터 정말 제 모든걸 쏟아붓기 시작하였습니다. 늦잠은 잤습니다. 그래야 하루가 안피곤하더라구요. 아침10시 -밤 11시 이렇게 반복하였습니다. 친구도 안만나고 여자친구도 주말에 한번정도만 만났죠. 그래야 집중을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2주만에 파랭이 복습을 다하고 시험을 한번 쳐봤습니다.9월달 것이 725가 나오고 10월엔 785가 나오더라구요. 기분이 좋았죠 그래도 아직 한참남았으니 더해야했죠. 그리고 11월달은 공부할 시간이 적었습니다. 가족 잔치로 인하여 준비한다고 좀 많이 바빳죠. 그때 점수는 835 입니다. 그리고 12월달에도 그 잔치가 조금 길어서 많은 시단을 투자 못하였는데 다행이 825인가? 이당시 알씨가 445고 엘씨가......... 그리고 1월에 끝내보자하도 정말 떠 피터지게 하였습니다. 근데 .....895가 나오더라구요 정말......그래서 우울하기도 하며너 한편으로는 독학으로 이렇게 올린거보니깐 대견하다 싶어서 그만 포기하였죠... 그러다가 매일 공부 하는 습관이 이미 몇년간 자리 잡고 있어서 도서관을 안가면 불안해서 그냥 가다보니 자연스레 2월 토익을 치게되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쳤는데 신기하게 기대 없이 쳤는데 900이 나와버렀네요... 저처럼 머리 안좋고 공부 못하는 사람도 다 할수 있습니다. 다만 남들과 비교하지마세요 자기만 힘듭니다 그냥 인정하고 제 갈길만 가면되는거니깐요
그럼 공부 방법 간단하게 써드리겠습니다.
제가 듣기가 조금 많이 약합니다. 그래서 듣기 방법을 굳이 제껄 추천해드리진 않습니다.
파트1 의 경우 대다수 사람들이 잘할 것입니다. 하지만 요새 추세를 보면 파트1에 한 두문제가 굉장히 짜증날 것입니다. 요기서 사람들이 멘붕이 오기 시작하죠
그리고 대망의 파트2입니다. 제가 정말 파트2가 지랄같이 약합니다. 파트2의 경우 1에서 멘탈이 나가버리면 이미 끝나버리는거죠. 파트2의 경우 쉐도잉을 죽도록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쉐도잉만 하는건 예사였죠. 딕테이션도 하고 해봤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여 전. 개인적으로 파트 1 2는 쉐도잉은 필수 입니다.
근데 다행히 3,4는 좀 잘했던 편입니다. 3.4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질문과 질문답늘 무조건 읽는다 생각하고 문제를 푸르세요. 그리고 절대 먼저 상상하지 마세요. 사람이라는개 먼저 상상을 하게되면 그게 그렇게 즐리기 시작하면서 문제를 다르게 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절대 상상하지마시고 문제 포인트돠는 단어를 듣도록 노력하세요. 첫인사말에서 꽃집이니 플로어리스트니 이런말이 나오니 무조건 단어 하나라도 잡아보겟다고 집중하셔서 푸셔야합니다
파트5의 경우 파랭이 한번 정독하면 무조건 3-4개 안으로는 풀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김동영쌤이 주신 프린터 글짜 한토시 안빼놓고 와웠급니다 그리고 파랭이보고 프린터에 없는 것이면 다외웠습니다. 안나오겟지라는 생각하시면안되요. 그거 하나가 시험에선 포인트가 될수가있고 그거 하나로 공부한게 헛빵 될수도 있으니깐요.
파트6의 경우 대부분이 사람이 쉽게 넘어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접속 부사와 시제 일치 문제는 많이 풀어보고 프린터에 나와있는것만 외우면 충분할갓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트7의 경우 시간싸움입니다. 학생들이 말하죠 아 시간이 부족해서 못풀었다. 시간이 부족한게 아니라 공부를 그만큼 덜 한것이죠. 저도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허나 440 450 이렇게 나오다보니 시간은 5-10분씩 남더라구오......저보다 잘하시는분들도 안남으시는 분들도 많겟죠 ㅠ 제가 못풀어서 남는걸수도 있지마뉴ㅠ
네 어쨋든 파트 7은 지문보고 문제풀고 문제보도 지문 보는것도 다 괜찮습니다. 자기한테 맞는법을 찾아보세요. 근데 저는 문제지문을 완벽하게 다읽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하다 싶은건 눈에띄게 다 표시해두고요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표시하진 마세요 더어렵습니다 그럼. 그리고 문제를 풀면 시간이 많이 단축 될것입니다 찾는 시간이 줄어들태니깐요. 그리고 파트7는 개인 경험도 조금 많이 필요할것입니다.
다들 양치기 양치기 하시는데 양치기가 답이 아닙니다 자기가 어디부분이 약하고 왜 계속 틀리는지를 알아야만 점수가 빨리 올라갈것입니다. 저도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4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죠
책도 파랭이 빨갱이, 해커스1000제 1 2 3 엘씨
해커스 1000 1 2 알씨 등등 더 많이 풀어봤습니다
다들 자기 맞는 법을 적용하시고 힘내세요 하실수 있습니다 다들!부족한 점수지만 요새 도서관에 공부 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학원 오래다니시는게 안타까워보여서 글 한번써보네요!
저는 지방대 학생입니다. 나름 고등학교때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지방대로 오게 되었네요. 헛 공부 한거죠 ㅎ
(그래도 나름 저와 같이 다녔던 아이들은 서울 명문쪽으로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ㅠ) 여담이 많이 길었네요
군 전역후 학교프로그램으로 인하여 태어나 처음 토익을 쳐봤습니다. 처음 방송에 시험지에 아무런 표시를 하지 말라하더군요.그 말을 굳게 믿고 안하였는데 다들 표시를 하시더라구요..... 결과는 400점.............
현역 당시 영어는 2-3등급이 나오는데 참담 하더군요....그래서 몇개월 있다 다시 쳐봤죠 이젠 표시해도 된다는걸 알고....495나오더라구요... 남들은 다 700-800 그랫는데.... 그게 그당시에는 정말 높아보이더러구요..... 그리고 다시 또 쳐봤는데 550..... 그래도 오르긴 오르더라구요 운이 좋았던지.....
그리고 방학을 맞이하고 토익을 시작하기로 해봤습니다. 바로 해커스에서 출석90일시 환급 해주는 강의 말이죠! 방학동안 파랭이 강의는 정말 열심히 봤습니다 강의만요..... 그리고 9월 토익을 쳐봤죠....점수가 안나올거라고 생각하고 말이죠. 전 공부하는 방법좀 느립니다 글자 하나라도 무조건 공책에 끄적이야 외울수 있기때문이죠. 10월부터 정말 제 모든걸 쏟아붓기 시작하였습니다. 늦잠은 잤습니다. 그래야 하루가 안피곤하더라구요. 아침10시 -밤 11시 이렇게 반복하였습니다. 친구도 안만나고 여자친구도 주말에 한번정도만 만났죠. 그래야 집중을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2주만에 파랭이 복습을 다하고 시험을 한번 쳐봤습니다.9월달 것이 725가 나오고 10월엔 785가 나오더라구요. 기분이 좋았죠 그래도 아직 한참남았으니 더해야했죠. 그리고 11월달은 공부할 시간이 적었습니다. 가족 잔치로 인하여 준비한다고 좀 많이 바빳죠. 그때 점수는 835 입니다. 그리고 12월달에도 그 잔치가 조금 길어서 많은 시단을 투자 못하였는데 다행이 825인가? 이당시 알씨가 445고 엘씨가......... 그리고 1월에 끝내보자하도 정말 떠 피터지게 하였습니다. 근데 .....895가 나오더라구요 정말......그래서 우울하기도 하며너 한편으로는 독학으로 이렇게 올린거보니깐 대견하다 싶어서 그만 포기하였죠... 그러다가 매일 공부 하는 습관이 이미 몇년간 자리 잡고 있어서 도서관을 안가면 불안해서 그냥 가다보니 자연스레 2월 토익을 치게되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쳤는데 신기하게 기대 없이 쳤는데 900이 나와버렀네요... 저처럼 머리 안좋고 공부 못하는 사람도 다 할수 있습니다. 다만 남들과 비교하지마세요 자기만 힘듭니다 그냥 인정하고 제 갈길만 가면되는거니깐요
그럼 공부 방법 간단하게 써드리겠습니다.
제가 듣기가 조금 많이 약합니다. 그래서 듣기 방법을 굳이 제껄 추천해드리진 않습니다.
파트1 의 경우 대다수 사람들이 잘할 것입니다. 하지만 요새 추세를 보면 파트1에 한 두문제가 굉장히 짜증날 것입니다. 요기서 사람들이 멘붕이 오기 시작하죠
그리고 대망의 파트2입니다. 제가 정말 파트2가 지랄같이 약합니다. 파트2의 경우 1에서 멘탈이 나가버리면 이미 끝나버리는거죠. 파트2의 경우 쉐도잉을 죽도록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쉐도잉만 하는건 예사였죠. 딕테이션도 하고 해봤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여 전. 개인적으로 파트 1 2는 쉐도잉은 필수 입니다.
근데 다행히 3,4는 좀 잘했던 편입니다. 3.4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질문과 질문답늘 무조건 읽는다 생각하고 문제를 푸르세요. 그리고 절대 먼저 상상하지 마세요. 사람이라는개 먼저 상상을 하게되면 그게 그렇게 즐리기 시작하면서 문제를 다르게 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절대 상상하지마시고 문제 포인트돠는 단어를 듣도록 노력하세요. 첫인사말에서 꽃집이니 플로어리스트니 이런말이 나오니 무조건 단어 하나라도 잡아보겟다고 집중하셔서 푸셔야합니다
파트5의 경우 파랭이 한번 정독하면 무조건 3-4개 안으로는 풀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김동영쌤이 주신 프린터 글짜 한토시 안빼놓고 와웠급니다 그리고 파랭이보고 프린터에 없는 것이면 다외웠습니다. 안나오겟지라는 생각하시면안되요. 그거 하나가 시험에선 포인트가 될수가있고 그거 하나로 공부한게 헛빵 될수도 있으니깐요.
파트6의 경우 대부분이 사람이 쉽게 넘어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접속 부사와 시제 일치 문제는 많이 풀어보고 프린터에 나와있는것만 외우면 충분할갓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트7의 경우 시간싸움입니다. 학생들이 말하죠 아 시간이 부족해서 못풀었다. 시간이 부족한게 아니라 공부를 그만큼 덜 한것이죠. 저도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허나 440 450 이렇게 나오다보니 시간은 5-10분씩 남더라구오......저보다 잘하시는분들도 안남으시는 분들도 많겟죠 ㅠ 제가 못풀어서 남는걸수도 있지마뉴ㅠ
네 어쨋든 파트 7은 지문보고 문제풀고 문제보도 지문 보는것도 다 괜찮습니다. 자기한테 맞는법을 찾아보세요. 근데 저는 문제지문을 완벽하게 다읽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하다 싶은건 눈에띄게 다 표시해두고요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표시하진 마세요 더어렵습니다 그럼. 그리고 문제를 풀면 시간이 많이 단축 될것입니다 찾는 시간이 줄어들태니깐요. 그리고 파트7는 개인 경험도 조금 많이 필요할것입니다.
다들 양치기 양치기 하시는데 양치기가 답이 아닙니다 자기가 어디부분이 약하고 왜 계속 틀리는지를 알아야만 점수가 빨리 올라갈것입니다. 저도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4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죠
책도 파랭이 빨갱이, 해커스1000제 1 2 3 엘씨
해커스 1000 1 2 알씨 등등 더 많이 풀어봤습니다
다들 자기 맞는 법을 적용하시고 힘내세요 하실수 있습니다 다들!부족한 점수지만 요새 도서관에 공부 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학원 오래다니시는게 안타까워보여서 글 한번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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